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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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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김미루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12-10 오전 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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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식당 1000곳’ 공개
지난 3일, 파리에서 세계 최고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하는 라 리스트 2019(LA LISTE 2019)가 공개됐다.
전 세계 5대륙에서 온 스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 라 리스트2019 공개 행사에는 라연의 김성일 셰프, 콘티넨탈의 윤준식 셰프,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랩 24의 에드워드권 셰프가 한국인 셰프로서 자리를 빛냈다.
국가 단위로는 3년 연속 일본이 가장 많은 148개의 레스토랑을 랭킹에 올리며 강세를 보였으며 143개의 레스토랑을 순위에 올린 중국은 처음으로 프랑스를 앞지르고 두 번째로 많은 레스토랑을 라 리스트에 등재시킨 미식 강국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국의 경우, 정식당, 가온, 랩24 등 작년보다 6개 늘어난 총 16개 식당이 TOP 1000 순위에 올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라호텔의 라연이 총점 92점을 얻으며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라 리스트는 2019년 첫 홍보행사로 한국을 방문한다. 행사는 1월31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고의 스파 리조트’로 선정
YTL 호텔 그룹의 대표 스파 리조트인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스파 어워즈에서 ‘2018 최고의 스파 리조트’로 선정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아시아 스파 어워즈(ASIASPA Awards 2018)는 아시아 스파 매거진이 발족한 스파 분야 최고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아태지역 최고의 스파 시설 및 스파 프로그램 분야, 올해 최고의 스파 리조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다섯 개의 해양 국립공원 중 가장 큰 가야 섬 (Gaya Island)에 자리잡은 고급 리조트로, 총 121개의 빌라와 4개의 레스토랑, 프리미엄 스파 빌리지를 보유하고 있다.
가야 아일랜드의 스파 빌리지는 말레이시아 사바주 지역의 고대 치유법을 기반으로, 정글 허브와 바닐라 스크럽 등 로컬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천연재료를 활용한 스파 마사지와 커플 트리트먼트로 유명하다. 스파 빌리지는 총 6개의 스파룸이 마련돼 있으며 또한 스파 외에도 요가, 명상 혹은 태극권 같은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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