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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천국] 연간 총 1487건 방영… 인터파크, ‘166회’로 1위

  • GTN 김기령 기자
  • 게시됨 : 2019-01-03 오후 2:06:19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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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124건, 주 평균 31건

1분기 ‘최다’, 3분기 ‘주춤’, 4분기 ‘재도약’

인터파크투어>KRT>여행박사 순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여행사들의 홈쇼핑 여행상품 방영횟수는 1487번으로 집계됐다. 매달 평균 124건, 주당 평균 31건의 여행상품이 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주로 홈쇼핑 황금시간대로 불리는 금, 토, 일요일에만 편성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많은 수치다.

 

 

2018년 1월부터 12월동안 국내 홈쇼핑 채널을 통해 자사 여행상품을 가장 많이 선보인 여행사는 인터파크투어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는 홈쇼핑 상품을 1년간 166회 방영했으며 전체의 홈쇼핑 여행상품 방영 횟수의 11.2%를 차지했다.

 

에디터 사진

 

KRT,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여행박사도 100건 이상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등 홈쇼핑 채널을 활용한 판매에 주력했다. 반면, 하나투어는 기업 규모에 비해 홈쇼핑 활용 비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 상품의 지난해 홈쇼핑 방영 횟수는 27건에 불과했다.

 

 

한편, 현재 영업을 중단하고 폐업한 e온누리여행사는 지난해 19건, 더좋은여행은 2건 그리고 지난해 11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보물섬투어는 58건의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행상품이 가장 많이 방영된 시기는 1분기로 총 416건의 여행상품이 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2분기에는 415건, 3분기에는 308건, 4분기는 350건의 상품이 방영됐다.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홈쇼핑을 통한 여행상품 판매가 줄어들고 있음을 도출할 수 있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 해당하는 3분기에는 상품 방영 횟수가 현저히 감소했다. 홈쇼핑 방영 횟수가 가장 많은 인터파크투어도 1분기에는 51건을 방영했으나 3분기에는 31건에 그치는 등 다수의 여행사가 3분기 홈쇼핑 횟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4분기 들어 홈쇼핑 여행상품 방영 횟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홈쇼핑 여행상품 판매 경쟁은 내년에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디터 사진

 

한 해 동안 홈쇼핑 여행상품 방영횟수 TOP 10 여행사는 △인터파크투어 △KRT △여행박사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온라인투어 △롯데관광 △한진관광 △모두투어 순이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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