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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천국] 여행사, ‘변화 노력’ 효과… 불황에도 패키지이용객 증가

  • GTN 김기령 기자
  • 게시됨 : 2019-01-03 오후 3:32:57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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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해외여행객 3000만 시대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여행사들의 지난해 패키지 송출 인원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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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4개 여행사의 2018년 해외송출인원이 2016년 595만명에서 695만명으로 늘었다. FIT 시장에 밀려 패키지 시장이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보란 듯이 뒤집었다. 패키지와 FIT의 경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서로 상생하는 여행 형태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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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악재도 겹쳤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전 세계 증시 불안에 여행주가가 반토막이 났고 저가 패키지상품의 증가로 여행사들의 패키지 수익은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OTA와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단품 수요가 급격히 줄었다. 수익성이 하락하자 영업이익도 급감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집계된 주요 상장여행사의 영업이익은 30~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행사들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여행시장의 판도에 맞춰 패키지여행에서만 누릴 수 있는 테마여행상품, 셀럽과 함께 하는 여행상품을 만들고 FIT를 접목시켜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 등의 움직임을 보였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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