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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천국] 숨가빴던 2018, 숨고르는 2019

  •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9-01-03 오후 3:50:47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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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2018년 여행업계도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먼(임중도원·任重道遠)’ 한해를 보냈다. 개별여행 증가와 LCC 공급확대·글로벌 OTA 시장 잠식 등으로 전체 여행시장은 늘었어도 여행업계의 속은 시커멓게 타 들어갔다. 대형여행사들은 몸집 줄이기로, 중·소형 여행사들과 랜드업계는 버티기로 점철한 한해였다. 그러나 다시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 찬 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

 

 

사회전반에 걸쳐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고 전열을 가다듬는 움직임들이 엿보이고 있다. 황금돼지해인 2019년 여행업계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한해가 펼쳐질까. 움츠린 마음을 활짝 펴고 지난해보다 더 나은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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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출국객수2870만 명

 

2018년 전체 내국인 해외출국객 수다. 1~11월까지 총 2620만명이 출국했으며, 월평균 238만명 출국했다. 2018년 예상출국객은 월평균 수치를 감안해 볼 때 총 2870만여명이 출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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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방영횟수 1487회

 

홈쇼핑을 통한 여행상품 방영횟수로, 여행상품이 가장 많이 방영된 달은 3월이었다. 분기별로는 1분기가 가장 많았다. 홈쇼핑 최다 여행사와 항공사는 인터파크투어와 아시아나항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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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사 신문광고단수 9596단

 

신문을 통한 여행상품 광고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조선/중앙/동아/매경/한경 등 5개 매체를 통한 신문광고 단수가 처음으로 천단위 단수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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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사 송출인원 695만 명

 

주요 4개 여행사의 패키지 송출인원으로, 호황이었던 2017년과 비슷한 수치다. 해외출국자 대비 4개사 점유율은 24%를 차지해 2017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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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시가총액 2조2028억 원

 

상장된 3개 여행사의 총 시가총액이다. 12월28일 기준 롯데관광 9481억원, 하나투어 7992억원, 모두투어 455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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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관광분야 예산 1조4140억 원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예산은 5조9233억 원으로, 2018년 대비 6655억 원 증액돼 역대 최고액수다. 이중 관광분야 예산은 총 1조4140억원으로, 2018년에 비해 119억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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