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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균 탑승률 80% ‘황금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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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이원석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9-01-15 오후 5: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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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신년 초 탑승률을 확인한 결과 평균 탑승률이 전년 대비 3%p 증가한 83.5%를 기록하며 ‘황금노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적 FSC인 대한항공은 지난해 대비 5% 증가한 89.8%를 기록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의 탑승률은 0.1%p 증가했지만 63.6%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서 가장 낮은 탑승률을 보였다.
외국적항공사의 경우 싱가포르항공과 스쿠트항공이 운항중이며 두 항공사 모두 90%가 넘는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싱가포르항공은 90.4%, 스쿠트항공은 90.0%로 확인됐다.오는 16일 이스타항공이 부산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부정기편에 취항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어 에어부산도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부산~싱가포르를 운항할 계획이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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