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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겨울절경 감상… ‘뉴욕의 3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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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이원석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9-01-15 오후 5: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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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관광청은 겨울을 맞아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눈 덮인 뉴욕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3곳을 소개했다.
지난 2015년 개장한 원 월드 트레이드센터와 뉴욕 최고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억만장자 록펠러가 1930년에 건설한 록펠러 센터 빌딩의 탑 오브 더 락에서는 각각 맨해튼 남쪽, 중심, 북쪽에서 뉴욕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원 월드 전망대
2015년 문을 연 ‘원 월드 트레이드센터’는 지난 2001년 911테러로 사라진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지어진 건물로 이 곳 전망대는 원 월드 트레이드센터 100층에서 102층 사이에 위치해 자유의 여신상은 물론 360도로 로우어 맨해튼을 조망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관광 명소로 꼽히는 뉴욕 대표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 곳은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 무려 약 443 제곱 미터 높이를 자랑한다.
빌딩의 86층과 102층에 야외 전망대가 있으며, 특히 야외 전망대로 유리에 반영되는 피사체가 없어 전경 사진을 찍기에도 매우 좋다.
△탑 오브 더 락
뉴욕 맨해튼 핵심부에 위치한 록펠러 센터 70층에 자리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지하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탑승한 뒤 중간에 내려 록펠러 센터와 관련된 전시를 감상하고 다시 셔틀 엘리베이터로 70층 전망대로 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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