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Headline > News
-
[종합] LCC, 새해 초부터 치열한 경쟁전
-
- GTN 이원석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9-01-21 오전 9:10:42
-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의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확인한 결과, 국적 LCC 4개사만이 해당 노선에 취항해 있으며, 모두 90%가 넘는 높은 탑승실적을 보였다. 탑승률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진에어(97.4%)로 확인됐다.
특히 진에어는 동계시즌 동안 주7회 운항에서 주14회 운항으로 증편하는 등 국민해외여행객의 수요에 맞춰 탄력적인 운항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제주항공(95.1%), 이스타항공(93.2%), 에어서울(93.1%) 순으로 확인됐으며, 코타키나발루가 인기 노선인 만큼 항공사들의 치열한 특가 경쟁전이 눈에 띈다. 에어서울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제주항공은 오는 3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JJ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