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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참좋은·롯데제이티비, 지상비 미리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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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여행사들이 많은 가운데 국내 대형여행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1월말까지 협력사에 지상비를 조기 지급한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상여금 등 지출 비용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협력사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길 바라는 뜻에서 시작됐다. 참좋은여행은 설을 앞두고 정기 결제일보다 앞당겨 이달 말 지상비를 선 지급한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제이티비도 1월 행사와 지상비를 포함한 각종 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한 달 간 앞당긴 오는 30일까지 선지급한다. 롯데제이티비는 매년 대금 선지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조기지급 외 대리점 정기 간담회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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