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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방콕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 GTN 김미현 기자
  • 게시됨 : 2019-01-31 오후 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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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틀에 박힌

여행은 ‘NO’

 

시야 넓혀

핫스폿으로

 

알던 곳도

달리 보인다

 

태국 최고 ‘78층 빌딩’

세계최대 유리바닥

스카이워크 아래로

방콕시내 한눈에…

 

3~4년 전만 해도 ‘여행 쫌 할 줄 아는 여행자’들도 낯선 여행지의 동선을 짤 때 참고하던 것이 패키지 여행상품의 일정표였다.

기본에 충실한 패키지 여행상품의 일정표를 참고삼아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둘러보고 그 다음 취향에 맞는 목적지를 추가하는 형식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개별 여행자들의 SNS를 통해 최근 여행객의 여행 동향과 목적지 별 핫스폿을 파악해 색다르고 쌈빡한 상품을 만드는 것이 ‘상품 쫌 파는 여행사’가 된 세상이다.

바야흐로 각 개별의 취향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시대다. 지금 방콕을 여행하는 개별여행들은 무엇에 열광하고 집중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방콕=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취재협조 = 킹파워 마하나콘(King Power Mahanakhon)

 

 

에디터 사진

 

방콕 여행 핫스폿

#킹파워마하나콘 #마하나콘스카이워크 #Kingpowermahanakhon #mahanakhonskywalk

2018년 11월16일 문을 연 마하나콘 스카이워크는 가장 뜨거운 방콕의 핫스폿이다.

 

전 세계 내노라 할 관광지마다 기본으로 갖춘 흔하게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아니다. 314.2m, 78층 태국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빌딩으로 전망대가 갖춰야 할 기본 조건에 여유롭게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루프톱 바(Bar)까지 갖췄다.

 

 

가장 힘을 준 부분은 63㎡의 스카이워크다.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바닥 밑으로 314m 높이가 그대로 실체를 드러낸다. 가장 기대한 공간이었지만 쉬 발을 디딜 수 없을 만큼 아찔하다.

 

 

유경험자들이 자랑하듯 SNS 채널에 올려놓은 호기로운 자세들은 엄두도 낼 수 없다. 두고두고 후회할까 싶어 먼 허공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겨우 두서너 발을 떼어 기념촬영만 가까스로 하고 나왔다. 빠져 나오고도 한참 동안 두근거리는 심장과 떨리는 손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스카이워크의 진가는 해가 진후 더욱 발휘된다. 어둠이 내려앉자 유리 바닥 밑 수 많은 빌딩들이 각기 다른 불빛으로 유용을 뽐내며 전망대 높이를 더욱 실감케 한다.

 

 

더 이상 용기가 나지 않아 스카이워크 대신 바(Bar)로 발길을 옮긴다. 그렇게 한참 동안 로컬 맥주와 함께 지는 해와 방콕 야경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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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말자’… 스카이워크 ‘깨알’ 이용 TIP

 

1층 디지털 벽 복도

전망대에 오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할 틈이 없다. 디지털 벽은 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를 아이콘화 해 선보이고 있다. 그림들을 보면서 형상화 한 것인지 맞춰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천장에는 마하나콘 스카이워크가 위치한 방콕 시내 실롬·사톤 업무지구의 빌딩들을 거꾸로 모형화 했다. 마하나콘 스카이워크가 현존하는 방콕의 가장 높은 건물임을 확인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분당 최대 속도 480m를 이동하는 엘리베이터는 74층 전망대를 50초 만에 주파한다. 출발과 동시에 엘리베이터 내부 벽이 스크린으로 변한다. 그 짧은 50초의 이동 시간 동안 화려한 음악과 하늘에서 바라본 방콕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정신을 쏙 빼 놓는다.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 디자인의 올레드 사이니지 월은 한국 기업 LG의 작품이다. LG전자는 엘리베이터 문을 제외한 내부 벽, 천장 등 4면을 모두 올레드 사이니지로 감싸 마치 가상현실 공간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 감을 선사한다.

 

74층 전망대

74층 전망대에서는 통유리를 통해 360° 전 방위의 방콕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증강현실로 방콕의 대표 랜드마크를 찾을 수 있으며 200년 역사를 간직한 태국 수도의 이야기를 터치 스크린을 통해 접할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전망대 한 켠에 마련된 빅토리아 스타일의 우체통이다. 태국 가장 높은 곳에서의 추억을 공유하고 싶다면 마하나콘 스카이워크의 우편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40바트(1.20달러)면 전 세계 어디로든 엽서를 보낼 수 있다.

 

면세점

킹파워 마하나콘 빌딩의 1층부터 4층에는 면세점이 들어서 있다. 하강 엘리베이터의 종착지가 4층이니 4층부터 천천히 면세점을 구경하면서 출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아직 고가의 럭셔리 명품은 없지만 화장품을 비롯해, 의류, 시계 선글라스 등 외국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과 태국 기념품 판매점 등이 입점해 있다. 일부 태국 브랜드를 제외한 구매 물품은 공항의 면세품 인도장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티켓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실내 이용권과 야외 전망대 및 루프트 톱 이용을 추가한 루프톱으로, 티켓으로 두 종류다. 가격은 성인 기준 실내 전망대 850 THB, 실내&야외 전망대 1050 THB.

 

▲오픈

티켓 판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루프톱 바 운영 시간은 자정까지

 

▲가는 법

BTS 총논시 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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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테이스티허브

‘태국 대표’ 맛집·디저트 집결

 

킹파워 그룹이 운영하는 타이 테이스트 허브가 개별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다.

 

그도 그럴 것이 방콕에 오면 먹어봐야 할 대표적인 음식과 디저트 브랜드가 모두 이곳 푸드코트에 입점해 있기 때문이다.

 

최근 맛 집 투어만을 목적으로 방콕을 찾는 여행객들 생겨날 정도로 태국에는 유독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로컬 맛 집이 많다.

 

곳곳에 숨어있는 로컬 맛 집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일일이 찾아다니는 것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차와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곳도 많고 무엇보다 찜통더위를 견디며 대기 줄에 서 있는 것도 고역이었다.

 

타이 테이스트 허브는 이 모든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하는 동시에 한곳에서 다양한 방콕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식사와 디저트까지 한자리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BTS 빅토리아 모뉴먼트 역 근처에 자리한 타이 테이스트 허브는 2017년 킹파워 면세점이 리뉴얼 하면서 새롭게 생겨난 공간이다.

 

한국인에게 특히 사랑받는 팁싸마이를 비롯해 라마이 허이텃, 로티마타바 분점이 들어서 있으며 이용 가격은 본점보다는 조금씩 비싼 편이다. 여느 푸드코트와 같이 선 지불 카드를 구매한 후 각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잔액은 환불받을 수 있다. 대부분 메인 음식의 가격이 100THB 내외이니 참고해서 충전 금액을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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