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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월 신문광고 전년 대비 10.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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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한 달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 주요 일간지 4곳의 여행사 광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월 대비 10.6%p 감소한 975단의 광고가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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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별로는 롯데관광이 총 225단을 게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광고를 게재한 업체는 159단을 기록한 참좋은여행이며 다음으로 온라인투어(112단)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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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단수에 롯데관광과 참좋은여행, 온라인투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3.0%, 16.3%, 11.4%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일간지 광고 점유율에서는 조선일보가 329단을 게재하며 33.7%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295단을 기록한 중앙일보가 2위를 기록했으며, 매일경제(209단)와 동아일보(142단)가 뒤를 이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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