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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근거리·단기간 여행 뜬다

세종대 연구 발표… 일본·베트남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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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올 여행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의 주요 층이었던 2030 여성들의 소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말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공동 수행한 2017-2018년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여행시장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여행비의 증액이 어려워지고 예년과 비슷한 예산으로 여행계획을 재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에서 시간, 비용, 이동거리, 편의성을 중시하는 실속추구로 근거리, 단기간 여행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볼거리의 중요성은 축소되고 놀거리·쉴거리·먹거리의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바탕에는 OTA와 메타서치가 점차 영향력을 확장하는데 있다.

 

 

국민 해외여행 동향을 보면 해외여행을 가는 2030 여성의 비율이 정체되고 4050 남성의 비율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5박 이하의 단기간 여행이 늘어나며 6박 이상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근거리 인기 여행지로는 일본이 1위를 고수할 것이며 2위에 오른 베트남이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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