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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유레일 타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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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김미루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9-02-18 오전 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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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 온천도시’ 바스
‘독특한 문화’ 마케도니아
유럽기차여행의 전문가 유레일이 유럽 여행 경험이 있는 여행자마저도 구미를 당기게 할 낯설어서 더욱 매력적인 유럽 여행지를 소개한다.
영국은 유럽의 수많은 국가 중 단연 여행 인기 국가로서 런던만큼이나 매력적이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도시도 많다.
로마시대부터 잘 알려진 온천도시이자 부유층의 휴양도시로 유명했던 바스는 런던에서 단 1시간30분이면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다.
영국의 광범위하고 잘 발달된 기차 네트워크를 통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등 주요 도시를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평일에만 2만 여개의 기차 노선을 운항해 소도시 곳곳까지 돌아볼 수 있다.
유레일글로벌패스 소지자는 런던 출발 파리, 로테르담, 암스테르담을 연결하는 유로스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마케도니아는 유럽과 이슬람 문화가 융합돼 이뤄진 흥미롭고 독특한 문화로 이뤄진 곳으로 터키 이스탄불,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그리스 아테네로부터 훌륭한 기차 연결편을 자랑한다.
세계문화유산도시이자 중세 도시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와 수십 개의 호수와 외딴 붉은 성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가진 트라카이, 십자가 언덕으로 유명한 샤울레이는 기차로 손쉽게 여행할 수 있다.
빌뉴스에서 각각 30분, 2시간30분 소요되며 유레일을 이용해 모두 이동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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