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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창희 회장의 KATA’ 시동

제 10대 신임회장·임원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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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화합&상생의 원년’초점…

 

‘여행활성화·회원사 수익창출’ 전력

 

 

 

오창희 체제의 제 10대 KATA가 본격 출범했다.

 

 

여행업협회는 지난 6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신임 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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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로 시작된 취임식은 내빈소개, 임원소개, 신임회장 취임 인사말과 임원 뱃지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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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제 10대 오창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0대 임원 모두 여행업 발전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여행업계 모두가 힘찬 성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 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내·외 정세, 경기침체, 관광트랜드 변화, 글로벌 OTA의 업권 침해 등 한국 여행업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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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공식 출범한 제10대 집행부는 19년 임기 첫 해를 ‘여행업계 화합과 상생의 원년’으로 정하고 △인바운드시장 확대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 △국내·외 여행활성화 및 여행소비자 보호 △여행업 경쟁력 강화 및 신뢰성 고취 △아웃바운드 수익창출 증대 △정부 및 관계기관 협력증진 등의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으로 오창희 회장은 회원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했다.

 

 

또 오회장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존 일자리 유지를 통해 정부 국정과제 수행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취임식이 끝난 이후 KATA는 이사회를 통해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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