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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콩 출발’ 크루즈 타세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홍콩 프로젝트 론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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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전 세계 71개국 256개의 기항지를 운항하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지난 11일 명동 알로프트에서 ‘2019년 홍콩 프로덕트 론칭 세미나’를 가졌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홍콩 출발상품은 중국인 고객들에게 판매를 주력하다보니 한국을 포함한 타 아시아 마켓에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고자 금일 행사에서는 크리스탈 캠벨(Cystal Campbell)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홍콩지사장이 직접 방문해 오는 하반기 및 2020년까지 데스티네이션 확장과 크루즈 시설 레노베이션을 통해 성장률 65%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전하며 한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을 예고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홍콩 중심부에 위치한 카이 탁 터미널에서 운항을 시작하며 올해와 내년까지 일본 이시가키, 필리핀 일로코스, 베트남, 대만으로 기항하며 오는 8월21일까지 7회, 12월18일부터 내년 1월24일까지 총5회를 운항일정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보이저호에서는 가족끼리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번지 트램폴린’, ‘펜싱’, ‘양궁’, 아시아 마켓을 위한 ‘노래방’ 등 새로운 액티비티를 소개하며 중식과 일식, 중식과 양식을 섞은 퓨전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 레노베이션까지 마친 상태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크루즈가 한국시장에서 점차 중요해지다보니 관광청 입장에서도 홍콩의 여러 가지 매력 중 하나로 크루즈를 홍보하고 있다”며 “더운 홍콩의 여름을 시원한 크루즈에서 보내는 것도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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