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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캡슐] 영혼의 안식처 ‘서남아시아’

여행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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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다양한 인종과 종교, 언어, 생활풍습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매력이 담긴 서남아시아 여행의 묘미를 자세히 알고 있는가. 인도는 영혼의 안식처요, 네팔은 삶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지난 2012년 여행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여행스타일은 인도, 네팔, 부탄 등 서남아시아 지역에 주력하며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랜드업체다. 주력 상품은 인센티브, 관공서 행사, 성지순례, 트레킹 등 일반 관광 상품이 아닌 전문성 있는 상품을 다루고 있다.

 

 

여행스타일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김서중 대표는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에 한진관광의 해외여행사업부 입사를 계기로 여행업 외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오고 있다.

 

 

김서중 대표와 서남아시아의 만남은 특별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7년 파키스탄과 인도에 두 아들을 유학을 보내면서 인연이 닿은 그는 서남아시아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됐다. 또한, 여행시장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신한 그는 서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했다.

 

 

특히 서남아시아는 한국과 비행 거리가 멀어 저비용항공사(LCC) 특성상 운항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와 같이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인한 피해가 적어 더욱 이끌릴 수밖에 없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서남아시아는 경이로운 갠지스강이 흐르는 인도, 히말라야의 청정 자연이 펼쳐지는 네팔, 올인클루시브 혜택 속에서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몰디브 등 휴양, 트레킹, 관광 등 다목적 여행이 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김서중 여행스타일 대표는 “지난 여행은 외적인 요인들이 중요했다면 앞으로의 여행은 여행을 통해 자신이 세상의 어떤 존재인가를 발견하는 여행으로 변하면서 여행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성숙해질 것”이라며 “서남아시아는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아주 완벽한 여행지로, 여행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에 맞춰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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