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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포시즌스 호텔 아스티르 팰리스 아테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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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그리스의 첫 포시즌스 호텔 ‘포시즌스 호텔 아스티르 팰리스 아테네’가 수도인 아테네에 지난달 29일 전격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포시즌스 호텔 아스티르 팰리스 아테네’는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300여 개의 객실과 럭셔리 방갈로를 갖추고 있으며 포시즌스 시그니처 스파, 8개의 F&B시설, 연회장, 인피니티 풀 등을 구비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호텔은 아테네 도심으로의 빠른 접근성이 가장 큰 특징이며, 30분 거리에 위치한 국제공항, 대표 관광 명소인 에게해 해변과 맞닿아 있는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호텔 인근에는 ‘마츠히사 아테네 바이 노부’ 등 유명 레스토랑은 물론, 대규모 소나무 정원, 해안가 산책로, 럭셔리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레지던스인 ‘아스티르 마리나’ 등 다양한 관광, 휴식, 오락 요소가 인접해 있다. 호텔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호텔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 ‘메이어 데이비스 스튜디오’가 내부 인테리어를, 스웨덴의 유명 건축가 ‘마틴 브루드니즈키(Martin Brudnizki)’가 레스토랑 설계를 담당했다. 그리스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 포시즌스의 모던함을 강조했다.

 

 

△내부 시설

 

호텔은 2개의 건물이 연결된 구조로, 위치 및 용도에 따라 다양한 객실 옵션을 제공한다.

 

 

2개 건물 중 하나인 아리온(Arion)은 모던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차용했으며 4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스파, 실내 수영장이 있다. 다른 한 건물인 나프시카(Nafsika)는 호텔의 고층 부분으로 프라이빗 수영장,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력셔리 부티크 상점 등이 위치해 있다. 최대 7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실내외 연회실도 구비돼 있다.

 

 

△다이닝

 

그리스식 정찬을 맛볼 수 있는 로컬 레스토랑, 호텔 로비에 자리한 라운지 테라스, 24시간 룸서비스 등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총 8개 식음료 업장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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