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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달라지는 점은?

팀 스완 한국 지사장 영입, 첫 운임 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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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오는 11월23일부터 인천~오클랜드 직항을 띄우게 된 에어뉴질랜드가 운임 설명회 및 자사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뉴질랜드 본사 및 일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팀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과 홍보에도 더욱 주력할 것을 알렸다.

 

 

 

에어뉴질랜드의 운항일정은 NZ75편을 이용해 오클랜드에서 12:00 출발, 인천에 19:55 도착, NZ76편은 인천에서 21:45 출발, 오클랜드에 12:55+1 도착하는 일정이다. 11월23일 주3회(월·목·토) 일정이며 12월23일부터 2020년 2월22일까지는 월·수·목·토·일 주5회 운항한다.

 

 

 

여행사 수수료와 관련해서는 기존 7%에서 3%로 변경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안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싱가포르 경유편을 추가 한 것에 대해 클로비스 페리에 한일 총괄 지사장은 “홍콩, 오사카, 상해 경유편이 있었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 노선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싱가포르 루팅을 포함했다. 더욱 다양한 스케줄을 이용해 뉴질랜드를 방문하도록 마켓을 키우는데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입국신고서 또한 기내지에 한국 작성법을 안내 구비해 놓고 한국인 승무원 또한 채용해 한국 손님들의 편의성을 도울 예정이다.

 

 

 

인센티브 그룹 진행에 대해서는 좌석 상황에 따라 그룹 지원을 할 것이며 에어뉴질랜드 지사에서 GRP PNR을 생성, 그룹좌석 사용률은 78~85%로 예정하고 있다. (TL:7D, Name TL:14D)

 

 

 

또한 오는 6월3일까지 직항취항 특가 행사 및 부킹 콘테스트를 진행해 여행사들에게 발권을 더욱 도모하고 있다.

 

 

 

이밖에 13년 동안 호주 브리즈번에서 근무했던 팀 스완(TIM SWAN)을 한국 지사장으로 임명해 6월 이후 한국에 상주하는 계획으로 한국시장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현재 에어뉴질랜드 GSA를 7년 동안 담당하고 있는 샤프에비에이션과는 함께 계속 간다고 밝히며 박은정 여객영업팀 부장을 ‘에어뉴질랜더’로 영입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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