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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끝난 ‘홍콩 관광교역전’

홍콩관광청장 포함 34개 현지 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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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올해 1분기 관광객 유치 실적에서 높은 성과를 보인 홍콩관광청이 지난 21일 서울에서 ‘2019 홍콩 관광교역전’을 개최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의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콩관광청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홍콩의 주요 테마파크, 현지 여행사, 호텔들로 구성된 대규모 관광 유치단과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교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일대일 상담을 통해 홍콩 관광 활성화 및 다변화를 꾀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이번 관광교역전에는 앤소니 라우(Anthony Lau) 홍콩관광청 청장이 참석했으며, 그는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새롭게 추진 중인 ‘겟어웨이 투 홍콩(Getaway to Hong Kong)’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하는 등 한국에서의 더욱 활발한 관광 홍보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올해 2019 홍콩 관광교역전에는 총 34개의 현지 여행업체가 참여했으며, 그 중 올해 새롭게 참가한 업체들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규 업체의 부스를 찾아 업체 소개와 참가 소감에 대해 들어봤다.

 

 

△그랜드 시티 호텔

아키라 샤이(Akira Shi) 세일즈 매니저

 

“그랜드 시티 호텔은 가격경쟁력이 높아 여행 경비의 부담을 크게 느끼는 젊은 연령층의 여행객에게는 제격의 호텔이다. 국가별 방문객 비중으로는 중국이 50%, 일본이 5%이며, 한국은 10%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교역전 참가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그랜드 시티 호텔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알바 호텔 바이 로열

도리스 찬(Doris Chan) 마케팅 총괄책임자

 

“9월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알바 호텔 바이 로열은 홍콩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샤틴’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으로 방문하는 전체 여행객 중 15%는 한국인이다. 샤틴을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호텔에 방문해 로열만의 환대를 느끼기를 바란다.”

 

△라마 레인보우

캐롤 팍(Carol Pak) 마케팅 총괄책임자

 

“라마 레인보우는 홍콩 현지에서 10년째 운영 중인 여행사로 홍콩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지역인 ‘라마 섬(Lamma Island)’ 데이 투어 상품에 주력해 판매하고 있다. 라마섬은 홍콩의 배우 주윤발의 고향으로 그의 생가도 구경할 수 있으며, 자전거 라이딩과 하이킹, 해양 액티비티 등 도시와는 다른 매력의 홍콩을 즐길 수 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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