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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고토치 셔틀’ 맡았다

일본인 여행객 대상 전국 버스투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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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하나투어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9 고토치 셔틀 사업을 전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투어를 고토치 셔틀의 사업자로 선정했다.

 

 

‘2019 고토치 셔틀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국내 지방 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고토치 셔틀은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지방 여행을 할 수 있는 일본인 여행객 전용 버스 투어 상품이다.

 

 

‘고토치’는 일본어로 현지를 뜻하는 단어로 일본인 여행객들은 이 상품을 통해 교통과 통역은 물론 전문가이드의 동행하에 안전하고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에 고토치 셔틀은 지방 여행에 어려움을 겪던 일본인 여행객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토치 셔틀은 현재 △서울-철원 △서울-강화 △서울-부여 △서울-서천 △부산-합천 등 5개의 코스로 운영 중이다. 상품을 이용할 경우 각 지역의 핵심 관광지를 하루 동안 둘러볼 수 있고 지역별로 유명한 향토 음식까지 맛볼 수 있다.

 

 

이용 요금은 7000~8500엔으로 코스별로 상이하다. 상품 예약과 결제는 고토치 셔틀 전용 홈페이지 또는 비짓코리아포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출발 지점에서 현장 구매 가능하다. 해당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지방 여행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해 국내 여행의 수도권 편중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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