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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볼 뿐’은 옛말 … 온 몸으로 대자연을 느낀다

Explore 나이아가라 폭포

  • GTN 김미현 기자
  • 게시됨 : 2019-06-10 오전 8: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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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고 싶지 않은 얘기지만 나이아가라 폭포는 처음이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수백 번도 넘게 접한 곳 인만큼 꽤 친숙한 목적지였지만 그래도 대면을 앞둔 몇 시간부터 설렌다. 해가 저문 다음에서야 숙소인 호텔 메리어트 온더 폴스(Marriott on the Falls)에 도착했다.

 

호텔은 캐나다의 호스 슈 폭포가 시작되는 지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기대하지 않았던 비와 생각보다 추웠던 날씨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이 폭포수가 만들어 내는 굉음으로 한층 더 조그라 들었다.

 

 

눈으로 확인하기도 전 소리의 위용에 벌써 기가 눌렸다. 미국과 캐나다에 걸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폭포인 만큼 떨어지는 힘도 북미의 폭포들 중에서 가장 세니 폭포수가 만들어 내는 굉음이라고 둘째가겠는가.

 

<나이아가라폭포, 글·사진 =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취재협조 = 캐나다관광청>

 

에디터 사진

불과 2-3년 전만해도 한국인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경험하는 방법은 멀리 전망대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바라보는 것 이상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는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에서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경험을 하는 것이 한국인 여행객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는 방법이다. 자연스레 체류 시간도 늘어났고 평균 2박을 머무르는 한국인 여행객은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산업 종사자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이 됐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즐기는 육·해·공 전방위 공략법을 소개한다.

 

 

나이아가라 교통수단

①에어버스 | Airbus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과 나이아가라폭포에 위치한 주요 호텔들을 왕복 운행하는 버스로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토론토피어슨 국제공항에서 나이아가라폭포까지는 약 90분 정도 소요된다.

 

②위고버스 | Wegobus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년 내내 나이아가라폭포 지역을 운행한다. Red, Blue, Green, Orange 모두 4개의 라인이 운영되며 24시간과 48시간 패스로 두 종류다. 패스구매자는 횟수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陸육지

Journey Behind the Falls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방법이다. 폭포가 떨어져 수면에 닿는 바로 그 지점에서 폭포를 경험할 수 있다. 단, 궂은 날씨에는 외부 진입이 어려우니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다면 맑은 날을 이용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130년 된 터널을 탐험하는 동안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다양한 역사도 배울 수 있다.

 

 

에디터 사진

 

海해양

Hornblower Niagara Cruises

나아이가라 폭포를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 가성비도 가장 높다. 폭포 끝 부분에서 51미터 아래 한 가운데까지 항해하는 동안 특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항해 시간은 약 20분, 폭포 한 가운데 이르는 영광을 얻는 대신 약간의 물세례는 감수해야한다.

 

 

Whirlpool Jet Boat tour

해양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약 45분에서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투어는 나이아가라 협곡, 나이아가라 폭포의 역사에 대해 듣게 되고 무엇보다 급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는 가장 역동적인 방법인 만큼 물세례는 각오해야한다.

좌석에 따라 온 몸이 젖을 수 있으니 갈아 입을 옷을 반드시 준비해야한다.

 

 

에디터 사진

 

空공중

Niagara Helicopters

지불 비용은 상당하지만 폭포 457미터 상공을 비행하는 이 모험은 임팩트는 가장 강한 경험이다. 약 15분 동안 진행되는 헬기 투어를 통해서는 캐나다령의 캐나다 폭포(Horseshoe Falls)와 미국령의 미국 폭포(American Falls)를 한 번에 조망 할 수 있다. 투어가 끝나면 헬기투어 경험을 인증하는 증서도 제공된다.

 

 

MistRider- Zipline to the Falls

폭포 위 67미터 높이에서 폭포를 경험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호스 슈 폭포를 직면하는 4개의 집라인을 타고 내려오며 숨막힐듯한 파노라마 뷰를 경험할 수 있다. 탑승 시간은 50초 남짓, 대기시간에 느꼈던 공포는 탑승 3초가 지나면서 싹 잊을 수 있다.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투어

­­­좀더 한적하고 여유롭게 나이아가라를 즐기고 싶다면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를 추천한다.

 

 

코지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호주 근처에서 한가로이 책을 읽는 것도 추천할 만하지만 와이너리 투어가 추천 리스트에서 가장 우선한다.

 

 

온타리오는 캐나다 최대의 아이스와인 생산지이며 그 중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가 중심 지역이다. 아이스와인은 포도가 포도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얼었을 때 만들어진다. 캐나다에서 아이스와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기온이 -8도 이하일 때 포도가 수확돼야 하며 인공적으로 냉동하거나 감미료를 첨가해서는 안된다.

 

 

이곳에는 인증을 획득한 다양한 아이스 와인을 만들어 내는 크고 작은 규모의 와이너리가 많다.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까지는 위고 버스를 이용해 접근이 가능하며 와이너리마다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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