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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투자&발전’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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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파크아일랜드 10주년

조현서 부사장

세부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보홀에 두 번째 리조트 오픈을 앞두고 있는 제이파크아일랜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10주년이 되는 시점에 조현서 제이파크아일랜드 한국 지사장이 본사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이번 인사로 제이파크아일랜드 내 한국시장의 입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조현서 부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목표와 제이파크아일랜드 세부 확장 소식과 보홀 준공 진행 과정에 대해 들어봤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한국 지사장에서 본사 부사장이 된 만큼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책임감이 막중해졌다. 현재 진행 중인 제이파크아일랜드 세부 확장 공사와 더불어 내년에 준공되는 보홀 리조트 등을 통해 전체 시장에서의 파이를 넓혀가려고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가 제이파크아일랜드 10주년이다.

10주년을 터닝포인트로 삼고 다채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다. 오는 9월 제이파크아일랜드 세부에 프리미엄 뽀로로파크가 오픈하고 캐릭터룸 20객실이 생긴다. 그리고 300객실 규모로 인피니티풀과 루프탑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리조트 내 7번째 건물인 G동이 새롭게 들어선다. 여기에 더불어 보홀 리조트도 본격적으로 준공에 접어들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는 제이파크아일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뽀로로 파크는 어떤 공간인가

세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내 테마형 키즈카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캐릭터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된 가운데 뽀로로를 최종으로 선정했다. 한국 토종 브랜드이면서도 전 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만큼 기대가 높다. 그리고 리조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객실인 막탄 스위트룸 20객실을 뽀로로룸으로 개편했다. 또한 세부 리조트에 올해 300객실을 더 증축하고 추후에 400~500객실을 더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끊임없이 투자하고 발전하는 리조트라는 점에서 제이파크아일랜드의 타사 대비 경쟁력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

 

 

보홀 리조트 준공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2020년 완공을 목표로 10만 평 규모의 부지에 1500객실 규모의 리조트를 짓고 있다. 아직까지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보홀이 낯선 여행지지만 지난해 말 보홀 신공항이 오픈한 데 이어 제이파크아일랜드 보홀이 완공되고 나면 한국 여행사와의 제휴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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