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Analysis > 탑승률

일본, 중국 제외 전 노선 회복 양상

6월 항공사별 주요노선 탑승률

  • GTN 김미현 기자
  • 게시됨 : 2019-07-04 오후 3:19:46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빠른 회복 보인 동남아·유럽 파란불

꾸준했던 중국·일본은 감소세

 

 

에디터 사진

  에디터 사진

 

여러 가지 악재로 난항을 보였던 여행시장이 본격 시즌을 앞둔 6월, 하나 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시즌 시작이 빠른 유럽 노선 탑승률의 빠른 회복이 눈에 띤다.

 

 

6월 유럽 주요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6.71%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가 성장했다. 다양한 신규 노선이 개설되면서 전체 공급석도 4.1% 증가했지만 유럽 노선 이용객의 성장(출국자 16.8% 성장)이 훨씬 앞서면서 평균 탑승률 상승을 이끌어 낸 것. 그 중에서도 대한항공이 단독으로 운항 중인 인천→마드리드 노선이 93.86%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다량의 유럽지역 직항 노선이 개설 되면서 인천→두바이 노선의 탑승률이 다소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인천→두바이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76.73%로 유럽 지역 중 유일하게 80%를 밑돌았다. 대한항공의 인천→두바이 탑승률은 유럽 주요 노선 중 가장 낮은 60.93%를 기록했다.

 

 

가족 여행객의 주요 목적지인 동남아 노선도 코타키나발루, 다낭, 태국 등을 중심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인천→다낭 노선이 가장 많은 좌석 공급(12만2608석)과 높은 탑승률(84.88%)을 기록한 가운데 저비용항공사 주도의 높은 탑승률을 보여 왔던 해당지역에 국적 항공사의 선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다낭, 인천→마닐라 노선에서 대한항공이 각각 93%, 92%로 해당 노선 운항 항공사 중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으며 인천→홍콩 노선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99.21%로 압도적으로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인천→마카오 노선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인천→마카오 구간 공급 석은 3만2337석으로 방콕(3.8배), 타이베이(3.1배), 홍콩(6.6배) 지역 대비 현저히 낮은 좌석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탑승률(평균 75.87%)을 기록했다.

 

 

인천→마카오 노선 탑승률 하락의 주요 원인은 강주아오 대교 개통으로, 마카오 직항 노선이 아닌 홍콩으로 입국한 뒤 대교를 이용해 마카오로 유입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미주노선과 대양주 노선의 평균 탑승률 상승은 하와이와 괌, 사이판이 이끌었다. 인천 →하와이 구간의 평균 탑승률은 지난 5월(87.25%)대비 2%이상 성장한 90.37%를 기록했다.

 

 

인천→괌 노선에서는 에어서울이 95.85%로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으며 인천→사이판은 아시아나항공(92.59%)이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저비용 항공을 중심으로 꾸준히 노선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지역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5.54%, 81.59%로 지난 5월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6월 중국, 일본 노선을 이용한 여객은 55만9034명으로 지난 5월(57만9879명)대비 3.57%가 하락했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광고 AD
이번호 주요기사
서관협/울산시 ‘울산관광 활성화’ MOU
하늘길 교통정체 해소...한중 항로 복선 운영
OZ, AY... 항공사, 신규노선 잇따라 개설
[2019 전화친절도] 전문성은 결여, 전화응대 태도는 우수
[2019 전화친절도] 응대태도는 대체로 친절, ‘전문성’ 깊이는 없었다
‘제2의 창업 끝’ 보물섬투어·협력사 론칭
[2019 전화친절도] 상위 5위권 업체 모두, 전문성에서 높은 점수 얻어
[2019 전화친절도] 상위권 순위변동… ‘롯데’ 브랜드 파워 입증
[2019 전화친절도]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에 주력
제주항공 7월 초 ‘지방 출발’ 노선 확대
많이 본 기사
티웨이항공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가장 친절한 여행사 ‘롯데관광’
홈쇼핑 상품도 중단… 여행 ‘직격타’
서울시관광협회/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관광협회 ‘울산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하늘길 교통정체 해소된다
항공사, 신규노선 잇따라 개설
단거리, 변동폭 크고... 장거리는 비슷
中 토네이도 북상… 항공 이용객 감소
에어부산, 성수기 맞이 옌지·장자제 증편
테마별 취향저격 해수욕장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

광고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