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따라 가는 ‘중국 가을여행’

도시 여행을 좋아한다면 북경, 상해, 청도를 추천한다.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 북경, 오감이 즐거운 미식도시 상하이, 걷기 좋은 거리가 가득한 청도가 여행자를 기다린다. 중국 청도 2박3일 상품가는 21만9000원부터다.

북새통여행이 싫을 때는 ‘괌’

어디를 가도 북적대는 연휴 시즌보다 한결 여유로운 가을에 괌 여행을 추천한다. 특히 이번 기회로 괌 여행 예약 시 필수코스 중 하나인 ‘사랑의 절벽 입장권’, 괌 쇼핑센터, 액티비티 등이 할인되는 ‘괌 슈퍼패스카드’, 데이터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와이파이 에그 및 각종 구성품목 렌탈’까지 제공된다. 괌 3박5일 상품은 58만원부터다.

인원별 특별혜택 ‘발리’

발리에는 서핑을 배우기 좋은 꾸따비치, 힐링의 숲 우붓, 세계적인 수준의 레스토랑과 샵이 몰려있는 스미냑, 럭셔리한 리조트와 넓은 수영장이 반기는 누사두아,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짐바란 등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 내일투어 발리 자유여행은 공항-호텔 간 단독 왕복 무료 픽업서비스와 예약 인원에 따른 특전도 추가로 제공한다. 발리 3박5일 상품은 67만6000원부터다.

겨울에 만나는 여름 ‘호주 ? 뉴질랜드 단체배낭여행’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 뉴질랜드는 이제 막 봄이 피는 여행지다.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호주와 뉴질랜드 남북섬까지 함께 돌아볼 수 있고, 최대 50만원 상당의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돼 여행을 보다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도시 간 이동 시 전문 인솔자가 함께해 안전하고, 도시 내에서는 완벽한 자유여행이 가능하다. 호주 단체배낭 15일 상품은 369만 원, 뉴질랜드 단체배낭 12일 상품은 36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