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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의 10년 단골’ 최경주 프로

  • GTN 김미현 기자
  • 게시됨 : 2019-11-07 오후 5:52:53 | 업데이트됨 : 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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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2년 전부터 ‘사회공헌’ 뜻 합쳐

AJGA주니어 챔피언십

출전선수 항공권 후원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와 러스 포트슨 아메리칸항공 아태지역 상무 이사, 장은석 아메리칸항공 한국 지사장을 지난 달 31일 콘래드 호텔에서 만났다. 아메리칸항공과 레드캡투어 VIP 고객 초청 행사자리였다.

 

 

최경주 프로가 아메리칸항공과 공식적 연을 맺은 것은 올해로 2년째로 아메리칸항공이 최경주 재단을 후원하면서부터다. 아메리칸항공(이하 AA)은 AJGA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는 재단 골프 꿈나무들의 왕복 항공권을 후원한다. 사실 최경주 프로는 10년 전부터 아메리칸항공을 이용해 온 충성도 갑의 AA고객이다.

 

 

AA 마일리지 프로그램에서 최상의 등급에 해당하는 컨시어지 키(Concierge Key) 멤버인 최경주 프로는 어느 날 달라스 공항의 아메리칸항공 라운지에서 열리는 행사에 초청을 받게 되고 그날 만난 아메리칸항공 회장과 나눈 사회공헌에 대한 이야기가 재단 후원의 발단이 됐다. 약 1분 정도 허락되는 회장과의 만남이었지만 AT&T Pebble Beach Pro-Am 투어에서 일면식이 있던 둘은 좀 더 오랜 시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이야기 끝에 재단 후원까지 이끌어 낼 수 있었다.

 

 

AA의 후원을 통해 AJGA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에 출선한 한국선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 우승을 차지했다.

 

 

“사실 항공비용은 재단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운 금액”이라고 밝힌 최경주 프로는 “AA가 한국의 주니어 골퍼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 꿀 수 있게 했다”면서 “좋은 인연이 이처럼 의미 있는 일을 만들어 냈다는 게 기쁘고 감사하다”며 한국선수에게 우승의 기회를 제공한 AA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경주 재단(이사장 최경주) 주최, AJGA 주관, SK텔레콤 후원으로 열리는 AJGA는 한 마디로 스타 등용문으로 미국 유수 골프 대학팀들의 스카우트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선수들로서는 자신의 기량을 스카우터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이른바 쇼케이스 장인 셈. 실제로 2018년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1기 출신 박상하 선수가 현지에서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오데사 칼리지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입학을 했다.

 

 

러스 포튼슨 AA 아태지역 상무 이사는 “아메리칸항공은 휴머니티를 바탕으로 모든 고객과 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커뮤니티와 관련된 모두의 인생 여정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헌신한다”면서 “최경주 재단이 아메리칸항공의 후원을 통해 한국 주니어 골퍼들이 꿈을 이룰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항공은 최경주 재단 후원 이외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6년부터 소아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연구 및 치료법 개발을 후원하며 내일의 비행사를 꿈꾸는 아이들을 후원하기도 한다.

 

 

한편 최경주 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지켜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보통은 14세에서 19세 아이들로 형편이 어려워진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친다. 시합에 참여하거나 코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후원은 장학 사업까지 확대됐다.

 

 

장은석 아메리칸항공 한국지사장은 “아메리칸 항공이 이같이 의미 있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같은 형태의 후원이 향후 지속될 수 있도록 본사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에디터 사진

 

 

최경주 프로가 경험한 아메리칸항공의 서비스

 

 

최경주 프로는 후원을 받기 훨씬 전부터 AA의 열렬한 팬이었다. 미국에 이주하면서부터 이용하기 시작해 벌써 10년이 넘었다. 최경주프로 덕에 지인들도 모두 AA를 이용한다. 최경주 선수가 꼽는 AA의 가장 큰 장점은 배려 깊은 기내서비스와 커넥션이다. “ 사람을 정말 편하게 쉴 수 있게 배려해준다. 승무원들이고 다른 항공기 이용자들도 잘 아는 척을 안 한다.(웃음) 비행기에서 충분히 쉴 수 있고 커넥션도 잘 돼 있어 지치지 않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컨시어지 키를 가지는 사람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이기는 하지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버스에 탑승해 다른 터미널로 바로 이동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장거리 비행을 하다보면 컨디션 조절이 어려운데 AA의 동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된다. 내게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다. 또 하나 치약이 매우 크다. 다른 항공기의 3배정도 되는 거 같다. 장거리 비행은 식사를 하는 횟수도 많고 특히 AA는 라면을 비롯해 간식거리가 많다. 비행기 도착하자마자 인터뷰를 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넉넉한 사이즈의 치약도 매력 있는 서비스 중에 하나다.”

 

 

아메리칸항공의 경쟁력

 

DFW 환승 환경

아메리칸항공의 홈베이스인 달라스 포트워스(DFW)는 올 여름 하루 출발편이 900회 이상이나 됐다. 미국뿐만 아니라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 매우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과 댈러스에서 출발하는 아메리칸항공 항공편은 이러한 취항지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비행 스케줄이 배정돼 있다. 국내선 환승시 소요시간은 45분 이내다.

 

 

쾌적한 탑승환경

항공기 내의 압력 완화 장치는 기내의 압력을 높인다. 그래서 비행기 승객들은 저고도에서 나는 것처럼 느낀다. 보잉 787-9의 캐빈은 승객들이 6000 피트 상공에서 비행을 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가압이 이루어진다. 이는 대부분의 다른 항공기보다 2000 피트 가량 낮은 고도다. 보잉 787-9의 복합 동체는 무게가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낮은 고도에서도 기내 가압이 가능하다.

 

 

마일리지 프로그램, 컨시어지 키

아메리칸항공의 회원 중, 현재 2400만 명 가량은 아메리칸항공 이용 빈도가 아주 높은 단골 고객들이다. 내부의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소수의 고객만이 컨시어지 키 등급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국고객을 위한 배려

한국 고객들을 위해서는 국내 최신작 및 한국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되는 영화와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포함한 풍부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준비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가 능숙한 승무원들과 기타 엔터테인먼트, 한식 기내식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들이 특별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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