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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두투어, 3분기도 영업 손실

  • GTN 김기령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9-11-07 오후 6:52:07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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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지난 1일 공시한 3분기 영업잠정실적에 따르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하나투어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7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69억 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2% 감소한 약 1831억 원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억 원이 감소했으며 적자 전환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당기 순손실은 8700만 원, 매출액은 28.48%가 감소한 약 69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공시한 레드캡투어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늘어난 619억 원으로 나타났고 17.2% 증가한 68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지난 10월 모객 실적은 각각 전년 대비 33.2%, 26% 감소했고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8.7%, 3.4%로 한 자리 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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