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동남아와 괌 노선의 증편을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천과 부산에서 동남아와 괌을 잇는 총 12개의 노선이며 탑승기간은 내년 3월28일까지다.

또한 11월 출발 임박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인천발 일부노선에 한해 최대 2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거나 인천발 세부,다낭,괌 노선에서 지니플러스 좌석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만5000원 즉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주요 노선의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Δ인천~코타키나발루 22만2300원, Δ인천~세부 21만5300원, Δ인천~비엔티안 24만3200원, Δ인천~조호르바루 30만9300원, Δ인천~괌 19만5400원, Δ부산~세부 21만300원, Δ부산~클락 23만800원, Δ부산~괌 24만4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