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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3월 해외여행 전년 比 75%↑

송출객수 17만 2천여 명.. 2019년 대비 73% 회복

  • GTN 박소정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4-04-03 오후 4:20:24 | 업데이트됨 : 1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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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패키지와 항공권을 포함한 지난달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약 17만 2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5%가량 증가했다고 밝했다.

 

3월의 해외 패키지 예약건수는 9만 8840명, 항공권은 7만 325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58%, 105% 증가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57%), 일본 (19%), 중국 (10%), 남태평양&미주 (8%), 유럽 (5%) 순으로 집계되었고 동남아와 일본이 전체 지역의 76% 차지하며 단거리 지역의 강세가 이어졌다.

또한, 남태평양·미주 지역은 최근 항공 공급석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하며 성장 폭이 가장 높았다. 중국의 경우 리오프닝 이후 수요가 꾸준히 늘어 3월 지역별 비중이 1월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1분기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약 53만 1000여 명으로, 직전 분기보다 37% 증가했다. 팬데믹 전인 2019년 동기 대비 회복률은 73% 수준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올해 하계 기간 국제선 항공편이 코로나 이전 98% 수준으로 회복돼 해외여행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정적인 항공 공급석 확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여행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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