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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알버타 관광청, 공동 설명회 성료

  • GTN 박소정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4-04-29 오후 3:14:56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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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과 알버타 관광청은 지난 23일 여행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알버타주의 매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웨스트젯과 알버타주 관광청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오는 5월 론칭하는 웨스트젯 항공의 인천-캘거리 직항편과 더불어 잘 알려진 로키 외에 알버타 주의 숨겨진 여행지와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인 웨스트젯은 1996년 설립되어 캘거리 공항 외에 밴쿠버, 토론토, 애드먼튼까지 추가 허브 공항으로 두고 있다.

 

나타샤 엘리아스(Natasha Elias) 웨스트젯 국제 영업 관리자는 “웨스트젯에 탑승 순간부터 알버타 여행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웨스트젯은 오는 5월 중순부터 서울과 캘거리 직항 노선 운항을 발표했고, 이는 웨스트젯의 아시아의 두번째 노선이다. 웨스트젯에 대한 매우 유익한 정보들을 소개하는 이번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알버타는 남한의 7배의 면적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에 포함된 곳이 6개나 된다. 대자연뿐만 아니라 도시의 새로운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힌 캘거리는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5% 세율을 자랑하여 쇼핑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고, 그 외에도 고급 식사, 박물관 및 끝없는 엔터테인먼트 옵션 등 대도시의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빅터 리 알버타주 주한 캐나다 대사는 “알버타는 캐나다에서도 부유한 지역으로 전 세계 4위에 해당할 정도록 많은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원을 자랑한다. “며 ”특히 올해는 강원도와 알버타주가 자매결연을 맺은지 50주년을 맞았다“며 깊은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한편, 알버타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도 소개 되면서 매력을 알린바 있다.

 

<사진출처=세계여행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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