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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서울소재 분담금 10만원 부과

3·4분기 한시적 적용…지역소재는 5만원

  •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1-06-14 오후 3:39:45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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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KATA)는 3·4분기 회원 분담금을 서울소재 10만원, 지역소재 5만원을 동일하게 부과키로 했다. KATA는 지난9일 이사회를 갖고 분담금 조정에 관한 사항을 의결했다.

 

KAT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사 매출이 급감하자 지난해 2분기부터 지난 2분기까지 총 5분기동안 분담금 전액을 면제해 왔다. 이 기간 동안 징수하지 못한 금액만도 6억5000만원에 달한다.

 

따라서 현 분담금 부과체계상 3분기 예상 고지액은 1007개사에서 1억3570만원이 징수되어야 하나, 이번 조정안으로 부과되는 금액은 약 8700만원으로 예상된다.

 

KATA 관계자는 “업계를 위해 활동을 하려면 최소한의 사업추진에 소요될 재원확보가 필요하다”며 “회원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감안해 한시적으로 동일한 소정의 금액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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