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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투어, ‘골프여행 전문 파트너십 프로그램’ 운영

사무공간& 여행사 운영관련 고정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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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여파로 재취업이 어려운 여행사 직원이나, 소규모 여행사를 운영하는 여행사 대표, 창업을 계획 중이나 자금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맞춤형 해외골프여행 전문인 이룸투어가 골프여행사 전용 ERP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골프여행 전문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될 경우 사무공간은 물론 여행사 운영에 필요한 고정비를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수수료 지불방식에 있어서도 획기적이다. 기존 여행업계에서 본사가 판매한 상품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지불하고 모든 고정비용은 대리점에서 부담하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파트너십 프로그램에서는 고정비를 이룸투어에서 부담한다.

 

특히 사무공간과 더불어 ERP플랫폼을 통해 여행사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공 후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배분하게 된다.

 

이외에도 파트너사들은 이룸투어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10년간 축적된 골프여행사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리 노하우, 최신 마케팅기법 등을 통해 기존 고객이 없더라도, 신규 고객을 창출해 개별적 창업에 비해 훨씬 빠른 시간 내에 사업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미영 이룸투어 대표는 “2012년 해외골프 전문 여행사로 출발한 이룸투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골프로 사업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올 가을 이후로 예상되는 해외골프 여행 재개에 따른 폭발적 수요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룸투어의 파트너 프로그램은 창업자 희망자들의 플랫폼이 사업모델인 만큼 구직 희망자가 아니라 여행사를 창업하고 싶으나, 자본과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창업의지가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밝혔다.

 

올해 영입하게 될 파트너는 이룸투어의 공식 파트너 제 1기로써 포스트 코로나 이후 해외골프 여행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행사 경력자만으로 그 대상을 한정했다.

 

한편, 이룸투어는 이번 프로그램의 사업설명회를 오는 7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사업설명회와는 달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후 개별적으로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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