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가 산으로 가는 ‘놀유니버스’
- 한때 해외여행사업부 직원만 200여 명에 달했다. 해외 항공권 판매시장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2년 4월 설립 이후 4년 반이 지난 지금, 이 회사는 해외여행사업부 직원들 숫자는 반토막 이상 났다. 해외여행부서 내부 직원들 입에서는 ‘배가 서서히 침몰해가는 느낌이 든다’는 말까지 흘러나온다. 이 회사는 설립 이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놀유니버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내년도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자사 이익추구에만 눈이 멀어 반세기 동안 이어온 한국여행시장의 근간을 뿌리 채 흔들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 놀유니버스의 모회사 야놀자다. 본지는 점차 급변하는 여행트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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