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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요금 얼마나 더 오를까

최고 15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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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인상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상과 태부족한 항공편수 부족으로 인해 항공요금이 끝없이 오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점차 잦아들며 해외여행 수요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항공사의 편수 늘리기는 걸음마 상태로 당분간 천정부지로 수직 상승중인 항공요금은 제자리로 오기까지 상당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래 표 참조>

 

에디터 사진

 

현재 항공요금은 각지역과 유류할증료 그리고 클라스별 요금이 상이해 정확한 액수를 산정하기는 어렵지만, 정규편과 전세기편 항공요금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최소 25%에서 150%까지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동남아는 코로나 이전 45만원대 하던 것이 90만원대로 인상됐으며, 유럽의 경우에는 100만원 밑을 맴돌던 항공료가 300만원대로 치솟았다.

 

미국의 경우에는 이코노미 항공료가 400만원대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올 여름철까지는 항공료가 수직상승 하다 가을철을 지나며 항공편수가 증가하며 어느 정도 누그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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