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노랑풍선, 업계최초 다구간 결합여행상품 선봬

시니어 위한 제주와 부산 등 4개지역 결합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노랑풍선이 업계 최초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다구간 결합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시니어층은 여행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실제 여행을 주저하는 이유가 장시간 운전 등으로 인한 피로감과 동행인 부재 등이 주된 이유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시니어 세대는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 1위로 관광을 뽑았다. 시니어 세대가 온라인에서 언급한 주요 키워드는 제주, 드라이브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는 울산, 70세 이상은 부산을 선호하며, 여행의 주목적으로 체험 및 액티비티와 관광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노랑풍선은 여행 욕구가 높은 시니어들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제공하고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제주와 부산, 경주, 여수, 울산 등 4개 지역을 결합한 독창적인 다구간 여행 상품을 개발하게 된 것.


이번 상품은 크게 ▲제주 버스 패키지 및 4개 지역 자유여행 ▲제주 에어카텔(항공권+렌터카+호텔) 및 4개 지역 자유여행으로 나뉘고 총 8개의 하위 상품이 탑재되었다. 여행 기간은 3박 4일이며 10월 31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또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를 통해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을 제공하고, 오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기도록 했다.


제주 버스 패키지 및 4개 지역 자유여행 상품은 ‘제주 2박+타지역 1박’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고객들은 각 지역에서 상품에 포함된 호텔에 숙박하며 자유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제주에서 이틀 동안 패키지 여행을 한다. 제주 여행 일정에는 △새벽오름 △천제연폭포 △카멜리아힐 등 주요 관광지와 △승마체험 △족욕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포함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제주 에어카텔 및 4개 지역 자유여행 상품 역시 ‘제주 2박+타지역 1박’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각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제주에서도 전 일정 동안 자유롭게 여행한다. 상품에 호텔과 제주에서 탑승할 수 있는 렌터카가 포함되어 있어서 보다 편하게 개인 맞춤형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에 관심은 많지만 여러 제약으로 인해 쉽게 떠나지 못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담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 없이 떠나는 제주+타지역 결합 상품으로 즐겁고 편안한 여행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TASF 완전 정상화…1분기 29% 증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발권액 증가
마이리얼트립, NDC 직판 서비스 제공
에어부산, 부산-도야마 부정기편 운항
국적LCC, 신규 취항지 대폭 확대
매달 100만명 이상 해외여행길 오른다
투어비스,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
에어아스타나, 기내안전훈련 실시
24년 3월 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아멕스 GBT, 라이벌 CWT 인수
이번호 주요기사
오는 7월 1일부터 출국납부금 인하
카녹샤크항공, 한국 총판 지니항운 선정
CX, "플라이 그리너" 행사로 지구의 날 기념
뉴 월드 호텔, 미디어 간담회 성료
JAL, ‘5성급 항공사’ 7년 연속 선정
투어비스, 베트남 여행 특가로 가‘봄’?
여행이지, MZ 여행작가와 함께 몽골로 가자
하나투어, ‘하나 LIVE’ 시청자 32% 증가
CX, 홍콩 경유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
핀에어, 2025년 하계 스케줄 발표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