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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에어, 3월25일부터 보라카이 취항

까띠클란공항 이용---왕복 4시간 단축효과

  •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3-02-02 오후 3:41:19 | 업데이트됨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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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에어필리핀이 지난해 12월 인천~보홀, 부산~보홀을 첫 취항하면서 현재까지 탑승률 90~95%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25일부터는 보라카이노선에 주4회 운항을 준비 중이다.

 

특히, 보라카이노선은 기존 칼리보공항이 아닌 까띠끌란공항 이착륙을 예정하고 있어, 한국인 관광객의 선호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칼리보공항에서 보카라이 바닷가 까지 이동시간은 착륙 후 평균 1시간반에서 2시간가량 소요되고 있어 관광객의 이동에 불편이 뒤따랐다.

 

그러나 로얄에어의 경우 첫 취항편부터 보라카이 해변가에 위치한 까띠끌란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이용객들이 크게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얄에어 박승규대표는 “까띠끌란공항은 깔리보공항보다 활주로 거리가 짧아 이륙중량에 제한이 있다”며 “로얄에어는 A320 180석을 130석으로 이륙중량을 맞춰 까띠끌란공항을 이용하게 됐으며, 편당 50석이상 줄어든 리스크에 대한 타개방안은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얄에어는 보라카이 취항을 앞두고 4개 대형패키지사와 ADM 방식으로 판매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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