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달 29일 대전광역시에서 대전, 전주, 세종, 강릉지역 여행업계 75개 업체 130여명을 초청, ‘여행사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에어로케이항공은 현재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두고 운항중인 제주, 오사카, 나리타, 타이베이, 클락노선에 대한 스케줄및 판매방식과 향후 노선확장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행사를 준비한 채정훈 에어로케이 영업기획팀장은 “지역경제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중심역할을 하기 위해 충청권은 물론 경기남부, 전라, 강원권의 수요를 타깃으로 항공교통편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조만간 6호기를 도입하게 되며 현재 임직원 3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 출처=리더스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