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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인천공항 검사센터와 협약 체결

16일부터 방문객 사전 검사 프로그램 시행

  •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1-07-15 오후 1:18:51 | 업데이트됨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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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정부가 오는 16일부터 방문객 사전검사 프로그램 시행을 앞두고, 검사 당일 결과지 수령후 바로 항공편탑승이 가능하도록 했다.

 

하와이 주정부는 현재 시행중인 <방문객 사전 검사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국내 지정 기관으로 인하대병원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 센터와 추가적인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는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모든 검사는 전면 예약제로 진행되며 연중무휴 운영된다. 특히, 검사 예약 시간에 따라 결과지를 당일 수령하고 바로 항공편에 탑승 할 수 있어, 검사 과정에 소요되는 대기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하와이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은 해당 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 자가격리 면제에 필요한 주정부 지정 검사 결과지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하와이 주정부는 올 초 ‘방문객 사전 검사 프로그램’을 국내 본격 도입하고 하와이 보건 당국과 협약을 맺은 지정 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을 받은 방문객들에게는 10일 자가 격리 의무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프로그램 협약이 체결 된 국내 지정 검사 기관은 △ 연세 세브란스 병원 △강북 삼성 병원 △인하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인하대병원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 센터 등 5군데다. ‘방문객 사전 검사 프로그램’ 및 자가격리 면제 신청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gohawaii.com/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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