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진에어, 오는 7월부터 홍콩 운항 재개

  • 게시됨 : 2024-05-10 오후 2:32:02 | 업데이트됨 : 3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진에어가 7월 18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393석 규모의 중대형기 B777-200ER을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운항 중단된지 4년 8개월 만이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밤 10시 2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으로 다음날 오전 00시 55분에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홍콩에서는 오전 2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6시 30분에 도착한다.

 

재운항을 기념해 진에어는 이달 23일까지 항공운임과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복항 첫 일주일간인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은 20% 운임 할인이, 7월 25일부터 10월 27일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15%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B777-200ER 항공기에서 운영 중인 일반석보다 15cm 더 넓은 ‘지니플러스’ 좌석 3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할인 혜택 내용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홍콩 노선의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해당 노선에서도 모든 진에어 탑승객에게 부여되는 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15kg)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진에어는“이번 재운항으로 홍콩을 찾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참조=진에어>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버진 애틀랜틱, 내년 3월부터 인천~런던 매일운항
하와이관광청, 새 슬로건 ‘All Ways Hawaii’ 발표
노랑풍선, 항공초특가 "옐로윙딜" 프로모션 진행
마드리드商議, "세계 최고 쇼핑 여행지" 캠페인
세계 최대 국제전자박람회(CES) 보러 오세요~
‘비아신세계’ 프리미엄 패키지 진출, 파장은?
대형 패키지, 저조…플랫폼/상용만 반짝
차세대 럭셔리 "스타 프린세스(Star Princess)호" 인도식
불혹의 나이된 관우클럽 40주년
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금 인상
이번호 주요기사
‘비아신세계’ 프리미엄 패키지 진출, 파장은?
‘널 뛰는 환율’에 겨울 여행시장 위축
대형 패키지, 저조…플랫폼/상용만 반짝
싱가포르항공, 한국취항 50년 됐다
하와이관광청, 새 슬로건 ‘All Ways Hawaii’ 발표
여기어때투어, 디지털 입국카드 대행
‘썸머 크리스마스 인 괌’ 프로모션
일본항공, 캘린더 자선판매 개시
2025년11월 둘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불혹의 나이된 관우클럽 40주년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