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Transfer > Others

항공사 동향

  • 게시됨 : 2019-05-03 오후 7:11:57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LCC 주간예약 인기지역

 

중국 운수권 신규 배분을 두고 지난주 까지만 해도 LCC간 치열한 경쟁은 불보듯 뻔한 광경이었다. 이에 따라 LCC별 중국 신규 노선 배분을 두고 다양한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며 중국 노선의 인기가 뜨거웠다. 일본 노선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항공은 중국의 칭다오와 옌타이로 향하는 두 노선에서 100%의 모객 예약률을 달성했으며, 부산발 중국 시안 노선을 운항중인 에어부산은 90%의 예약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일본 노선에서 강세를 보인 티웨이항공은 오사카(90%) 노선을, 이스타항공은 나리타(86%) 노선에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주식 동향

 

지난주 항공주 분위기는 ‘중국’에 울고, 웃는 한 주였다. 오너리스크 해소 이후 상승기류를 타던 대한항공(33150원)과 아시아나항공(6440원)의 주가는 한·중 운수권 신규 배분을 앞두고 LCC에게 배분이 집중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자 보합 또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LCC의 경우 진에어는 장마감 기준 전날 대비 900원 오른 2만5600원에 마감했으며, 티웨이항공은 250원 오른 8240원, 에어부산은 170원 오른 6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종가 기준 전날 대비 150원 하락한 제주항공은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900원 오른 4만1600원을 찍기도 했다.

 

<이원석 기자>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여행사 패키지상품이 가장 안전합니다’
추석연휴 선발권 영향, 발권금액도 쑥쑥
방한객, 전년대비 17% 늘어나
내달부터 유류할증료 또 인상
베트남 ‘썬 푸꾸옥 에어웨이즈’ 출범
하나투어, ‘대한민국SNS 대상’ 관광부문 수상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취항 스무돌
25년10월 셋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모두투어, 中장가계공항 ‘VIP라운지’ 오픈
해외여행시 5만원으로 뭘 할수있을까?
이번호 주요기사
‘추석연휴 기점’ 해외 여행심리 회복세
씨엠립 전세기 무산위기…여행사만 ‘봉’
동남아 성매매 요구 및 알선은 ‘불법’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창립 60주년
이스타항공, 인도네시아 마나도 최초 취항
아시아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GTC) 개최
하나투어, 내년 크루즈상품 다변화
노랑풍선, 북해도 겨울 패키지 선봬
25년 10월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일본항공, 신임 이남호지점장 임명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