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Transfer > Others

롯데관광, 인천항 출항 첫 전세선 운항 … 3항차까지 총 8500명 모객

  • 게시됨 : 2019-05-20 오전 8:41:10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항과 함께 롯데관광이 지난달 26일 인천항에서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 전세선을 첫 운항했다.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첫 전세선으로 업계의 관심이 높았다. 롯데관광의 코스타 세레나호는 11만4000톤급 크루즈로 수용인원은 3780명(승선원 제외)에 달한다.

 

 

1항차부터 3항차까지 지난 4월26일부터 5월12일까지 총 17일간의 일정으로 운항됐으며 3항차까지 승객 총 8500명이 탑승했다.

 

 

인천항 출발 1항차 크루즈는 인천-상해-후쿠오카-부산을 기항하고 2항차는 부산-속초-블라디보스토크-사카이미나토-속초, 3항차는 속초-블라디보스토크-오타루-아오모리-부산 노선으로 운항했다.

 

 

선내 한국어 인솔자 및 기항지 가이드, 한국어 서비스,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식단 등을 제공해 외국어에 대한 부담 없이 크루즈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롯데관광은 오는 10월8일 인천-상해-나가사키-블라디보스토크-속초를 기항하는 4개국 일정과 10월15일 속초-블라디보스토크-사타이미나토-부산으로 기항하는 크루즈 운항을 앞두고 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관광업계 추천할 인재, 이렇게 없나?
성수기 앞둔 여행업계 먹튀 주의보
40주년 맞은 서울국제박람회 성황리 성료
경기영향 받으며 5월 BSP실적도 저조
고정용 고려여행사회장 차녀 결혼
터키항공, 타이항공과 공동사업 계약 체결
롯데관광, 아프리카 비즈니스클래스 패키지 출시
해외출국,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
아시아지역 첫 직항 인천-솔트레이크시티
LCC, ‘샌프란시스코·시드니’ 장거리 실적 순항
이번호 주요기사
관광업계 추천할 인재, 이렇게 없나?
성수기 앞둔 여행업계 먹튀 주의보
경기영향 받으며 5월 BSP실적도 저조
아시아지역 첫 직항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동보항공, 전세선 크루즈 B2B 판매 본격
롯데JTB, 일본JTB와 MLB 투어 상품 출시
진에어, 7월부터 괌 노선 일 3회 증편
터키항공, 유럽 항공사와 공동운항 파트너십 확대
KATA, IATA 한국지사와 공동 "BSP 실무교육" 개최
카자흐스탄, "2025 카자흐스탄 지역 및 관광 설명회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