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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A 전환’ 라오항공, 첫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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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 위치한 라오항공 사무실에서 라오스 전문 여행사, 티켓 전문여행사, 랜드사 관계자들이 모여 간담회가 진행됐다. 해당 간담회는 라오항공의 GSA를 담당하게 된 ㈜아크노에어의 첫 공식 행사로 간담회에서는 비수기 및 숄더시즌, 성수기에 대한 요금정책, 페널티와 관련된 자유로운 의견이 오갔다.

 

 

라오항공 측은 오는 11일까지 구두 상, 이메일, 휴대폰 등으로 라오항공 좌석 판매를 희망하는 업체 4곳을 선정한다. 이후 4곳의 업체들은 오는 6월13일까지 라오항공 측으로 계약서를 보낸 뒤 6월15일 라오항공이 계약 인정 및 통보를 하면 차후 입금 및 계약이 완료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분의 계약기간을 전제로 한다.

 

 

서재철 부사장은 “‘G클래스’를 가져가는 업체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운항일정에 대해서는 “매년 그래왔기 때문에 오는 11월1일부터는 주5회에서 데일리로 운항할 예정이며 내년 5월부터는 데일리로 가려고 한다. 올해 좋은 실적을 내야 내년 데일리가 가능할 것. 또한 내년부터는 숄더를 로우기간으로 늘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예약 분에 대해서는 되도록 기존 계약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본사는 PSA 존재를 모르기 때문에 오늘(10일)부로 PSA 좌석은 회수될 것”이라 말했다.

 

 

내부 조직구성원은 총 5명에서 6명이며 카운터는 한혜연 실장, 예약체크 윤미라 차장, 예약관리 이현주 부장, 영업총괄 서재철 부사장, 공항은 조비연 지점장, 자금 및 관리는 김민지 과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지난 3일부로 본사, 지사, 건물 3자 합의 후 업무 및 사무실 승계를 받으려 했으나 삼사간의 조율이 지체되는 바람에 간담회가 진행된 7일 오후 입주하게 됐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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