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Analysis > 지역

2019년 7월 여행통계 방한 외래객 14만4800명, 전년대비 15.4% 증가

  • 게시됨 : 2019-09-19 오후 2:29:04 | 업데이트됨 : 4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관광수입 및 외래객 1인당 지출 금액도 증가

대만, 태국, 프랑스 방한객 두 자릿수 증가율 눈길

 

 

에디터 사진

 

 

7월, 14만48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 전년 대비 15.4% 증가한 수치다.

 

 

관광수입도 15억200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했으며 외래객 1인당 지출금액도 9.5% 증가한 1052달러다.

 

 

의존도가 높은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방한 외래객의 국가별 성장률에서는 대만, 태국, 베트남, 터키, 프랑스의 증가율이 주목할 만하다. 모두 전년 대비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에디터 사진

 

 

중국, 일본 제외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한 국가는 대만이다.

 

 

11만3587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 7월 방한 대만인 관광객 수는 최근 2년 내 가장 크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3%증가를 기록했다. 여름 성수기 FIT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크루즈 신규 취항 및 입항 등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대만 지방공항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의 신규 노선 및 증편으로 인천을 제외한 기타공항으로 입국한 대만인의 증가율은 전년 대비 293%에 달한다.

 

 

에디터 사진

 

 

태국 관광객의 증가도 LCC가 이끌었다. 2019년 상반기 내내 지난해 대비 역성장을 보였던 태국은 LCC 항공권 판매 호조 및 7월20일 방콕~제주구간 전세기 운항이 시작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태국인은 지난해보다 225.8%가 증가했다.

 

 

프랑스는 4월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률(전년 동기대비)을 이어오고 있다. 7월 방한 프랑스 관광객은 1만71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8%가 증가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선수 및 가족, 현지 매체 등의 방한이 주요 요인이었다.

 

 

7월 한국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은 5만2521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3.4% 증가했다.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긴 했으나 올 상반기 매달 평균 30%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다소 주춤하다. 복수비자 발급 건수 폭증 및 단체 관광비자 발급 지연에 따른 여행사 단체관광 감소로 증가세가 둔화했다.

 

 

정치, 사회적 이슈로 우려가 컸던 일본과 홍콩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은 정치 이슈에 민감하지 않은 FIT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2%가 증가했으며 홍콩 또한 하계방학 가족여행객 증가로 방한수요를 일부 회복하며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

 

 

이밖에 인바운드 시장에서 가장 의존도가 높은 중국은 제재의 영향을 덜 받는 개별관광객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휴가철 방한 가족여행과 학생단체 예약이 증가했으며 신규 노선 취항에 따른 방한 객이 늘어나며 전년 동월 대비 29.5% 증가했다.

 

 

한편 7월 국민 해외여행객은 264만2500여명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를 기록했다.

 

 

7월 관광 지출은 22억9000달러(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이며 국민해외여행객 1인당 지출금액은 903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8%감소했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국적항공사 합병전후 시장 분석]
2025년 방일 한국인 사상최대 방문, 900만명 돌파
마이리얼트립, 업계 최초 美 LAFC와 파트너십 체결
안토르 첫 월례회 개최--회원중심 열린 플랫폼 기대
작년 모객저조 기저효과 기대했지만…. 1월 패키지송객 10~20%대 증가 그쳐
이영수 포인트투어 대표 "랜드로 산다" 2대 회장 취임
업계 출신 오석규의원, 의정부시장 출사표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및 실·팀장급 인사 발표
국민 해외관광객, 7만명 늘어나
롯데관광개발, MSC크루즈와 첫 전세선 계약
이번호 주요기사
日 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하루 4회
하나투어, 아마데우스와 협력강화
에티하드항공, 2026 가장 안전한 항공사 1위
캐세이퍼시픽, 양석호 신임 한국 대표 임명
업계 출신 오석규의원, 의정부시장 출사표
세종문화관광재단, 한경아 관광사업실장 임명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 관광업계와 소통 강화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및 실·팀장급 인사 발표
브랜드 USA, 7개 파트너사와 신년 행사 개최… “2026년 전략 공유”
노르웨이 16개 기관 방한, 한국 여행시장 공략 박차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