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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풀리자 크루즈선사 움직임 활발

프린세스 크루즈, 카리브해∼파나마 일정 공개

  •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0-07-30 오후 3:51:32 | 업데이트됨 :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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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봉쇄됐던 국경이 하나둘씩 열리자 발빠르게 크루즈선사들이 새로운 일정를 속속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리브해 메인으로 운항하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2021∼22년 크루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카리브 여행과 인류 최고의 토목 공사로 평가받고 있는 파나마 운하를 여행하는 새로운 일정을 공개했다.
여행 기간은 3박 단기 일정에서 20박짜리 긴 휴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동부, 서부 그리고 남부 카리브 지역에서 가장 아름답고 개성 있는 27개 기항지를 여행하는 17개의 항해 일정을 총 109회 진행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 카리브해 7박 △남부 카리브해 10박 △파나마 운하 10박 △파나마 운하 오션 투 오션 △아일랜드 프린세스 호를 타고 포트 로더데일에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해 로스앤젤레스까지 가는 14박 등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미국 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캐리비언 크루즈'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바하마에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 소유의 전용 섬 리조트인 프린세스 케이는 크루즈 비평가들이 뽑은 '최고의 크루즈 전용 섬'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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