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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관광청, 2025 태국 트래블마트+ 개최

약 450개 여행 업체 참가… 태국 관광 최대 규모 플랫폼

  • 게시됨 : 2025-02-10 오후 4:02:40 | 업데이트됨 :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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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TTM+ 2024 ©태국정부관광청

 

태국정부관광청은 올해 6월4일부터 6월6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로얄 파크 랏차프륵에서 ‘타일랜드 트래블마트 플러스(이하 TTM+)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TM+는 ‘Amazing Thailand: Your Stories Never End’ 테마아래 태국 관광업계와 전 세계 여행업계의 파트너쉽 구축 및 강화와 최신 태국 관광사업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 및 비즈니스 제안 등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의 약 450개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여행경험 및 다채로운 관광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참가하는 업체의 시장확대, 홍보, 태국 관광에 대한 최신 정보를 획득하며 사업 확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신청은 내달 31일까지이며, TT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등록비: Hosted Buyer: US$400 / International Buyer: US$300
Hosted Buyer - 항공 및 숙소 등 포함
International Buyer - 항공을 제외한 숙소 등 포함

 

지난해 참가했던 태국 업체의 수는 430곳으로 아래와 같다.

 

호텔, 리조트 – 360개 부스
투어 오퍼레이터 – 34개 부스
엔터테인먼트, 관광명소 - 18개 부스
운송관련 업체 - 8개 부스
기타 여행 관련 업체 (예: 온라인 플랫폼, 쇼핑몰, 골프클럽, 와인농장 등) - 10개 부스

 

한편,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올해 3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태국의 푸켓, 팡아, 끄라비를 방문하는 인센티브단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국정부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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