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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 노선 운수권 11개 국적항공사 배분

한-중 노선 대폭 확대…동유럽·지방공항 국제노선도 늘어난다

  • 게시됨 : 2026-04-24 오후 3:19:15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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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 23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5개 국제항공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 최근 급증한 한중 여객수요에 대응한 중국 노선 확대에 중점을 두었으며, 동유럽 노선 신설과 지방공항 국제노선 확충도 포함됐다.


올해 1분기 한중 여객 실적은 약 439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인천공항에서는 충칭(주 7→11회), 선전(주 14→18회) 등 기존 노선 증편과 함께 닝보·우시·이창 등 우리 기업 진출 도시에 신규 노선도 열릴 예정이다.

 

지방공항에도 부산발 광저우·항저우·샤먼·구이린, 대구발 상하이, 청주발 베이징·항저우·청두 등 다양한 중국 노선이 신설되며, 양양공항의 상하이 노선(주 3회) 재개도 기대된다. 특히 대형항공사(FSC) 중심이던 운수권을 저비용항공사(LCC)에도 확대 배분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동유럽 노선도 확충된다. 12년간 주 최대 6회로 제한됐던 헝가리 노선은 주 14회로, 30년간 주 4회에 묶여 있던 오스트리아 노선은 주 7회로 각각 늘어난다. 이 밖에 마나도(인도네시아),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 카트만두(네팔) 등도 노선 신설·증편이 추진된다.


한편, 이번 중국 노선 배분 결과를 항공사별로 보면 이스타항공이 11개 노선으로 가장 많은 운수권을 확보했고, 제주항공 5개, 에어로케이·파라타항공 각 4개, 대한항공 2개 순이었다. 아시아나항공·진에어·에어부산·에어프레미아는 각 1개 노선을 배분받았다. 반면 티웨이항공과 에어서울은 이번 중국 노선 배분에서 한 개의 노선도 받지 못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곳에 노선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디터 사진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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