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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관광업계, 황진웅 초대 지회장 취임

  • 게시됨 : 2025-07-08 오전 10:50:41 | 업데이트됨 :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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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영남지회는 지난달 27일 ‘영남지회 임시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디터 사진

 ©한국여행업협회 영남지회

 

이 자리는 KATA, 한국중소여행사협회(한중연), 영남권 관광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논의했다.

 

영남지회 제1 정기총회가 함께 진행돼 황진웅 이사가 초대 지회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황진웅 영남지회 초대 지회장은 “앞으로 여행업계와 관광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에게도 공정하고 CSR을 통한 기부와 봉사, 여행산업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총회 이후에는 자유로운 의견 교류를 위한 간담회와 네트워킹 만찬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상호 협력의 필요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닌, 영남 관광업계가 하나의 비전과 목소리로 결집하는 출발점”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논의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향후 영남권 관광산업의 구조 개편과 회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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