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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진주’스리랑카…한국인 5만명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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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06-11 오후 6:39:33 | 업데이트됨 : 1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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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메가로드쇼ⓒ세계여행신문
스리랑카 관광청이 지난 8일 롯데호텔에서 '2026 스리랑카 관광 로드쇼 서울'을 열고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마리무투 카루파야 파트마나탄 주한스리랑카 대사와 산자야 아누룻다 니로샤나 스리랑카 정부 관광청 총괄이사, 박종필 퍼시픽에어에이젠시 그룹 회장,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이따고다게 사만 차미카 스리랑카항공 한국지점장, 타누자 무니위라 스리랑카 정부 관광청 한국 담당 부국장 등 양국 관광업계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현지 여행사, 호텔, 골프 리조트 등 30여 개 스리랑카 관광업계 대표단도 함께 방한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일대일 기업 간 거래(B2B)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마리무투 카루파야 파트마나탄 주한스리랑카 대사ⓒ세계여행신문
마리무투 카루파야 파트마나탄 주한스리랑카 대사는 개회사에서 "이번 메가 로드쇼는 양국 관광업계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더 많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스리랑카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 미식,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 내 문화유산 체험 수요와 한류를 바탕으로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정부는 한국 시장 활성화를 위해 파격적인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기존 50달러였던 관광비자 수수료를 면제하며 한국인에게 사실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현재 국적 항공사인 스리랑카항공이 인천-콜롬보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접근성도 강화된 상태다.
스리랑카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2025년 1만60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리랑카정부관광청은 이번 무비자 정책과 항공 접근성 개선을 발판 삼아 한국 시장 내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여행업계와의 상품 협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올해 한국인 방문객 5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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