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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객 늘어 10위 진입
2026년 7월] 우리나라 국제선 운송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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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09-17 오전 9: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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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항공여객(1104만 명)은 국내여객은 감소했으나,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제여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했다.
올 7월 우리나라 여객 수요는 국내선 239만8241명(1~7월 누적여객은 1693만162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 감소했다. 이에 반해 국제선은 863만8471명(1~7월 누적여객은 5912만5842명)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8.1% 정도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 성수기에 따라 중국 노선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한 864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일본, 중국, 미주, 유럽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반면 아시아, 대양주, 기타 지역은 감소했다.
미주는 멕시코(6.6%), 미국(6.9%), 캐나다(9.3%)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여객이 증가하며 역대 월별 최고치인 68만5000명을 기록했다.
중국은 베이징(24.5%), 상하이(23.2%) 등 기존 인기 노선의 여객 증가와 란저우•린이 등 다양한 도시로 부정기편이 운항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261만 명을 운송하며 1위, 그 뒤를 중국•베트남•대만이 뒤따랐다. 10위를 기록한 몽골은 운항(-10.7%) 감편에도 불구하고 여객이 증가하며 2022년 8월(8위) 이후 처음으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싱가포르는 운항(-13%) 감편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다.
공항별 국제선 여객수요는 대구(-7.9%)와 양양(-6.5%)를 제외한 모든 공항에서 증가했다.
김해공항은 일본(45.1%), 대만(87.3%) 노선 여객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양양공항은 연길 노선 여객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지만 올해는 울란바토르 부정기편이 운항되지 않으면서 7월 전체 여객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공항별 주요국가 비중은 인천공항은 일본, 중국, 베트남 순이였다. 김포 및 김해공항도 일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제주공항은 중국이 1위였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5.8%, 저비용항공사도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다. 국적사 전체 탑승률은 87.3%로 전년 동월 대비 5.6%p 늘었다.
한편 국내여객은 올해부터 공휴일로 재지정된 제헌절(7월17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7.3%(내륙 19%↓, 제주 5.6%↓) 감소한 240만 명을 기록했다.
내륙노선은 19% 감소했다. 국내선의 89.3%를 차지하는 제주노선은 전년 동월 대비 5.6% 줄었다. 제주노선은 공급석(-4.5%) 감소로 인해 여객이 줄면서 전년 동월 대비 5.6% 감소했다. 내륙노선은 ‘김포↔김해(-21.7%)’, 김포↔사천(-51%)등의 노선에서 여객이 감소하며 전년 대비 19% 줄었다.
<자료=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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