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비자 발급업무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지정된 특정 여행사를 통해서만 중국 비자 발급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서울, 광주, 부산 등 전국 4곳에 위치한 비자대행센터를 통해 여행사 단체는 물론 개인도 비자 신청이 가능해진다.
주한중국대사관영사부는 지난 10일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하나투어,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등 여행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소재 비자대행센터 소개와 중국비자 신청 및 발급절차 관련 변경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개된 서울소재 비자대행센터는 총 2곳으로 비자센터는 남대문로 5가 541번지 서울스퀘어6층과 중구 퇴계로 173번지 남산스퀘어 3층에 위치한다.
업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며 비자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비자발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두 곳의 비자신청센터는 각각 60개의 서비스 창구가 설치돼 운영되며, 중국과 한국의 요소가 가미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비자대행센터가 오픈하면서 신청인은 중국비자신청센터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비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비자서비스센터의 콜 센터로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조회 서비스를 통해 비자 발급 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비자 신청 후 우편으로 비자를 받는 서비스도 가능하며 향후 우편을 통해 비자 접수도 시행할 계획이다.
비자요금 결제는 현금, 수표, 체크카드가 가능하며 여행사는 송금도 가능하다. 송금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다.
<조광현 기자>ckh@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