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News
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숫자로 보는 여행경제] 4

  • 입력 : 2014-01-17 | 업데이트됨 : 686일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2014년 새해를 맞아 홍콩의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경제학자들은 올해 홍콩의 인플레이션이 4%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홍콩의 공용 주차장의 임대료가 상승했고 차량용 석유와 LPG 가격이 리터당 2% 인상 됨에 따라 운수업계는 홍콩 교통국에 연료 부가세를 요구하고 나섰다. 홍콩 MTR은 올해 임금지수의 변동에 따라 교통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현재 홍콩 교통국은 180여 개 미니버스 노선에 대한 가격 인상안을 처리 중이다. 또한 전기세는 평균 3.9% 인상돼 약 3%의 가정의 매월 전기요금이 20달러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물가상승으로 대부분 업계의 원가가 상승했다.


요식업계 역시 설날 이후 식품 가격을 5% 정도 인상할 예정이고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Cafe de coral’ 역시 식품 가격 변동을 주시하고 있으나 아직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 관광 이사회는 올해 홍콩을 방문한 여행객 수가 전년 대비 11% 증가한 5400만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1인당 평균 소비액은 8000HKD(한화로 약 120만 원)다.


홍콩의 공공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홍콩 방문객들의 관광 소비액에 변화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