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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395개 융자대상 업체발표

  • 입력 : 2014-01-17 | 업데이트됨 : 68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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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 한해 총 395개 업체에 관광진흥개발기금 5326억 원을 융자해주기로 결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4년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대상 업체를 16일 선정, 발표했다.
정부는 관광여행업의 자금 조달 취약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호텔업, 여행업 등 관광진흥법상 30개 관광업종을 대상으로 자금난 해소와 관광시설 투자 촉진, 고용창출 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관광기금을 집행하고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관광기금 융자예산액은 전년 대비 53.8% 증가한 총 4800억 원이었지만 상반기 융자신청액이 전년 동기보다 약 20.6% 늘어난 9188억 원에 달해 신청액 대비 58% 수준인 5326억 원으로 융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395개 업체(시설자금 295개 업체, 운영자금 100개 업체)가 융자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융자선정액을 한도로 관광기금 융자취급 은행(한국산업은행 등 16개 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공사 기성률에 따라 대출을 받게 된다. 따라서 상반기에 공급되는 관광기금의 실제 대출자금은 약 2510여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1746억 원)에 비해 약 43.8%가 늘어난 것으로 올해 전체 융자예산액의 약 52.3%에 달한다.


관광기금 융자대상 선정 업체는 시중은행의 일반대출 금리보다 2~3% 정도 낮은 금리를 기준금리(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 ‘14년 1/4분기 3.19%)로 적용받고, 장기 분할상환(최대 5년 거치 5년 상환) 등의 수혜를 받게 된다. 특히, 중저가 숙박시설은 대출금리(1.25 %p) 및 대출기간(1년)에 대해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상반기 관광기금의 융자로 인해 약 3200실의 관광호텔 객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일자리 창출효과도 약 247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2014년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선정 결과는 문체부 홈페이지에서 1월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양재필 기자> ryanfeel@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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